홍정욱에 대하여 한마디 ¶
이책을 보고 많은 희열을(?) 느꼈어요^^; 저도 한번 쯤 해 보고 싶은 모험이네요 - hozz
한국에서 이해하고 있는 '최우수 졸업' 의 개념과 많이 다릅니다. 당시에 많은 논란이 있었죠. 학구열이 대단한 건 사실이지만, 책의 전체적인 수준은 그냥 보통인 것 같습니다. - 진짜아티스트
요즘 가끔 신문에 나오던데요, 조금 나이든 모습의 홍정욱.. --Beatrice
홍정욱이란 사람 요즘 어떻게 삽니까? 예전에 책 읽었을때 전 너무 내용이 뻔해서... 몇페이지 읽다가 그만 읽었는뎅^^;; --rururara
좀 구라가 가미된 책이죠?
이분 요즘 뭐하고 사나요? 군대도 한국와서 입대했다던데. --아무개
솔직히 홍정욱 잘나긴 잘난 사람 같은데, 그의 의식 중엔 미국식 자만심이 약간 깔려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나만 그런건지..-_-) 스스로 머리말에 적은 마침표를 찍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에서 부터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리고 아이비 리그에 있는 대학을 우리나라 학생이 입학하면 졸업할 때 까지 드는 학비가 거의 집 한 채라는데.. 돈 많은 녀석은 별 걸 다 해보네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편협한 걸까요?
-- 심양호
조기유학 온 사람들을 보면 99%가 이 책을 가지고 오죠. 그리고나서 유학생활의 현실과 이 책의 대단한(;;) 구라를 깨닫게 됩니다.
맘에 안드는 책이었습니다. --아무개

솔직히 홍정욱 잘나긴 잘난 사람 같은데, 그의 의식 중엔 미국식 자만심이 약간 깔려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나만 그런건지..-_-) 스스로 머리말에 적은 마침표를 찍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에서 부터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리고 아이비 리그에 있는 대학을 우리나라 학생이 입학하면 졸업할 때 까지 드는 학비가 거의 집 한 채라는데.. 돈 많은 녀석은 별 걸 다 해보네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편협한 걸까요?

조기유학 온 사람들을 보면 99%가 이 책을 가지고 오죠. 그리고나서 유학생활의 현실과 이 책의 대단한(;;) 구라를 깨닫게 됩니다.

예전에 무슨 아침뉴스에 나와서 난리부르스를 피우면서 최고상이네, 최우수졸업이네 했다가 하버드엔 최우수졸업이란게 없다는 기사에 바로 꼬리내렸죠. 전 좀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당시에 오렌지족이 하두 미국에서 난리를 피워서 그것을 잠재울 대체 모델이 필요했고, 그래서 정부에서도 부랴부랴 홍정욱을 찾아서 스타만들기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좀 공영방송이나 라디오에서 너무 뛰운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붉은돼지
"헤럴드경제 인수해서 사장 취임 -> 파행인사 등으로 노조에서 집단 반발 -> 소송제기" 여기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다음 소식 아시는 분? lef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