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오빠.. 보다는 단순하고 허술한 구도지만 역시나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읽기에 손색이 없다. 병약한 소년은 멋있고 자상한 형을 동경하는데, 형은 언제나 동생에게 죽은 다음에는 아름다운 낭기얄라로 가게 된다고 위로한다. 둘다 죽어서 낭기얄라에 가는데, 그곳은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지만 건너편 골짜기는 독재자가 용을 이용해서 인민을 탄압하고 있던 것이다.. 보잘것 없는 소년이 다른 세계에서 꽃핀다는 이야기지만, 해리 포터와는 격이 다르다고 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