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 (English as Foreign Language) 상황에서는 듣는 걸로는 안되지만, 어디서나 영어를 쓸 수 있고 어디서나 영어를 접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듣는 것 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수확을 얻을 수 있다. 미국 유학생 중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TV를 많이 보았다는 것은
Pion이 경험적으로 알게 된 사실이다. 미국에는 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방송국이 있다. 그 수많은 채널 중 관심있는 것만 골라보게 되므로 "이게 영어 공부하는거다"라는 엉뚱한 강박관념 없이 영어를 대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느는 것인지도 모른다.
Pion은 어릴 때부터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 많이 보면 한달에 한 두프로 볼까말까. 그래서
Pion은 영어를 못하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