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exanderTheGreat : 유럽문명의 근간이 되는 역사적 배경을 살피기에 좋다.
- NapoleonBonaparte :
- SurvivingPicasso : 현대미술의 거장 피카소의 색조를 유럽에서 확인해보자.
- 황태자의첫사랑 : 독일 하이델베르그를 가볼사람은 미리 이영화보고 브라암스의 곡도 들으면 분위기가 고조되겠지.
- 로마의휴일 : 오드리 햅번이 로마에서 활개치는 사랑얘기
- 미켈란젤로 관련 영화 우리말로는 <열정>인가 하는 제목으로 TV에서 여러차례 방영해준 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제목 혹시 아시는분 게시판에 알려주세요. 그 작품 꽤 괜챦았는데, 그걸 동행들에게 모두 미리 보여줘야할텐데..나 혼자만 맛보기엔 돈이 너무 아까운데. 딴건 몰라도 그건 꼭 보여줘야 할텐데. 내가 거까지 가서 알량한 실력으로 꽥꽥거리며 강의할수는 없는디.
- Funny Face : 오드리 헵번이 파리에서 활개치는 뮤지컬 영화
- BeforeSunrise :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 주연, 여행지의 유럽횡단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청춘남녀의 잔잔한 로맨스. 사소하지만 공감을 느끼게하는 사실적인 대사들이 백미.
- 퐁네프의 연인들 : 까까까까까까까까까까~~~~~~~ 비명처럼 웃던 그 남자의 웃음소리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진다.
- 굳모닝 대통령 : 유럽배낭여행을 간 선머슴아 이상은...
- 베를린 천사의 시
- 글래디에이터
- Sound Of Music
- 노틀담의 꼽추
- 오딧세이
- 벤허
- 녹색광선 : 프랑스의 휴가철 도심지는 한산하기만 하다. 모두들 애인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는데 애인도 없고 성격도 내성적인 '델핀'은 막막하기만 한데...어느날 길가에서 녹색의 카드를 한장 주은 델핀은 막연한 예감에 일단 떠나고 보지만...가는 곳 마다 왕따에, 맞는 휴가파트너(남자)는 좀처럼 없고 서럽다. 그러던 중, 여행지에서 녹색광선에 대한 얘기를 줏어듣게 된다. 날씨가 드물게 아주 맑은 날엔 해가 질 때 수평선에 찰나적으로 잠깐 녹색의 띠가 생기는데, 이것을 동시에 보고 있는 사람과는 연인이 된다는 것이다. 과연 델핀은 임자를 만날 수 있을까? 인내심을 갖고 (-_-;) 영화를 보다보면 드뎌, 녹색광선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보장한다. 희망이 절실히 필요한 당신을 위한 영화.
- 전망좋은 방 : 영화의 무대는 플로렌스(피렌체).
- 레만호에 지다 : 옛날 한국영화. 정애리 이영하 주연.(정말 옛날 아닌가?) 영세중립국인 스위스의 레만에서 마주친 남과 북의 남녀. 6.25때 정분이 있었으나 헤이진 남녀가 여자는 북측 공작원으로, 남자는 남한 수사원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지중해...지중해 해변가 니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빛깔이 넘 아름답더만요...- cod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