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는 불, 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구체적 실천방법과 수행법에 있어서 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있으며, 이는 心法이 "안자"에서 끊겼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는데, 이 책은 이러한 심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풀어엮은이 이윤희는 "참동계천유", "혜명경", "태을금화종지" 등의 저작을 번역한 바 있으며, 대만의 자유출판사에서 펴낸 "道海玄微"라는 책 가운데 있는 "儒家聖脈內聖修養心法編" 과 이퇴계 선생의 "聖學十圖" 등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고 한다.
이 책은 큰 서점에서는 아직 남아 있는 듯하다. 이 책을 읽고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대학, 중용 등 유가의 철학과 서적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지상은의 경우에 유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이러니칼하게도 인도의 베다 철학에 기초한
초월명상이 큰 계기가 되었다.
초월명상의 창시자인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는 인도의 경전인 베다 문헌들에 나오는 내용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마하리쉬 베다학"이라는 학문으로 정립하였으며, 이를 SCI (Science of Creative Intelligence) 라는 코스를 통해서 강의하고 있다. 마하리쉬 대학에서는 이 과정이 박사코스까지 있다고 한다.
지상은은 한때 호흡법을 시험하던 중 몸에 좀 이상이 있었는데,
리심방이라는 글을 읽은 후로 단전호흡을 포기했고, 그 후에 알게된 것이
초월명상이었다. 지금은 홍진에 묻히어 동경에 그칠 뿐이지만... 어쨌든
초월명상을 알게 된 것이 대단히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바로 유교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