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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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을 즐깁시다.

  • 민첩성과 평형성 그리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평생 운동입니다.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는, 2004년 여름, 매점에서 배드민턴 라켓의 대여와 셔틀콕의 판매를 개시하면서, 한 때 배드민턴 붐이 일었었습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이면 화단 앞 블록보도, 주차장, 배드민턴 코트가 빼곡했지요.


  • 젊어집시다-체질에 맞는 운동과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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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체질'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 보았을 것이다.
“당신은 태양인이니까 폐, 대장은 튼튼한데 간은 약하니 고혈압 등을 주의하고 음식은 담백한 음식이 몸에 좋다” 는 등의 말이 체질과 연관돼 흔히 듣는 내용들이다.

보통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은 사상체질(四象體質)로, 오장육부의 허실과 타고난 체질을 바탕으로 태양인, 태 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으로 구분한다.

사람에 따라 어떤 음식은 몸에 이롭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체질별 특성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운동과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스스로 건강을 챙겨나가는 바람직한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태양인 하체, 허리 등 부실 태양인은 상체에 비해 하체, 허리, 옆구리가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이다.

따라서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어 기대거나 누우려는 경향이 강한 반면 반사 신경은 뛰어나므로 튼튼한 상체와 민 첩성이 요구되는 탁구를 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해주면 하체와 옆구리, 허리를 강화시키고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도 길러진다.
약한 하체로 인해 격렬한 운동은 척추에 무리를 주고 무릎관절도 손상될 위험이 있으므로 걷기, 자전거 타기, 수 영 등이 추천된다.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요가나 단전호흡, 기공과 같은 운동도 성격이 급하고 저돌적인 태양인의 성격에 적합하다 고 한다.
폐와 대장은 실(實)하고 간과 담은 허(虛)한 태양인은 간 기능이 약하므로 간을 보호하는 음식과 하체를 튼튼하게 해주는 오가피와 모과가 좋다.

잘 맞는 음식으론 조개, 새우, 감, 메밀, 앵두, 포도, 야채류가 있으며 후추나 겨자처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한다.

▨태음인 살찌기 쉬운 체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체질인 태음인은 태양인과 반대로 폐, 대장은 약한 대신 간과 담은 실하다.

태음인은 비만인의 50~70%정도가 태음인으로 추정될 정도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다.
신체골격과 체형이 크고 식욕이 왕성한 대신 체질적으로 활동적이지 못해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원인이 다.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심폐기능이 약한 태음인에게는 폐활량을 늘릴 수 있는 단거리 마라톤이 권장되며 심장과 혈액순환계는 물론 전 신, 복부근육에 가볍고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배드민턴도 심폐기능향상과 복부비만해소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심장과 호흡기가 약하므로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나가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폭음과 폭식 경향이 있는 만큼 식사를 제때 하고 육류와 과식을 즐기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한 평소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쇠고기, 무, 콩, 도라지, 호두, 연근, 율무가 몸에 맞는 대신 닭고기, 삼겹살, 달걀, 수박은 피해야 한다.

▨소양인은 운동 좋아하는 체질 소양인은 외향적이고 활발해서 4체질 중 운동을 가장 좋아하는 체질이다.

그러나 성미가 급하고 끈기가 부족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잘하지만 오래 지속하기 힘든 스타일. 몸에 열을 만 드는 기관은 발달한 대신 열을 식히는 기관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어서 장시간 서서 하는 운동이나 오래 걷기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지겹지 않고 흥미롭게 할 수 있는 자전거타기, 인라인 스케이트 등으로 하체근력을 키워나가면 건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양인은 비장과 위장기능이 탁월한 편이어서 왕성한 식욕을 느껴 살이 찔 수 있는 타입.

돼지고기, 해삼, 녹두, 참외, 수박, 포도, 배추, 오이, 가지, 호박, 보리, 참깨는 몸에 잘 맞지만 매운탕, 마늘,생강, 감, 밤 등은 가려야 할 음식이다.

▨소음인은 운동 나눠서 해야 소음인은 소양인과 반대로 신장, 방광은 튼튼하지만 비장과 위는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이다.

체력이 약하므로 운동을 몰아서 하기보다 체력에 맞게 나눠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형이 기본적으로 마른 듯하지만 몸의 균형은 잘 잡혀 있고 살과 근육은 비교적 적은 체형이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해 있어 등산을 하면서 턱걸이나 윗몸 일으키기로 상체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닭고기, 미꾸라지, 찹쌀, 사과, 시금치, 깨 , 생강은 좋은 반면 보리, 돼지고기, 냉음료, 해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매일신문 2004-09-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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