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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감의고구마밭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개인 위키를 하나 같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곳에 다녀오고나선 그 생각을 접었습니다 ... 도저히 그렇게 업데이트해날 엄두가 나질 않네요...ㅜ.ㅜ 이곳도 버거운데 :), 개인 위키를 가지고 싶은 분들 한번 방문해보세요![]() | 이기적유전자 : 오랬동안 놓아두었던 이기적유전자를 다시 꺼내 정독을 마쳤다. 끝까지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고 있다. 나온지 오래된 책이라 이 책의 내용들이 현재에 어떻게 평가 받고 있는지도 궁굼하다. 특히 '밈'이라는 개념은 저자가 자신의 영역을 넘어서 쓸데없는 의미의 확장을 한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밈'이라는 개념이 맘에 들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진화 역사에서 뇌의 확장과 직립의 관계에서, 직립보행을 이룩한 인류의 선조가 부수적으로 커다란 뇌를 갖을 수 있었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나로서는 '밈'을 인류의 진화에서 어느정도 비중으로 생각해야 할지 의문스럽다. 오히려 인류의 신체적 진화와 별도로 문명적 진화의 입장에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개념인듯하다. |
![]() | 붉은여왕 : 좋은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번역의 난삽함과 무성의 함으로 인해(때로는 오역으로 비춰지는 부분도 있다) 책을 읽는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다. 결국은 3주간 50%밖에 읽지 못하고 대출 만기로 도서관에 반납해야했다. 매일 자기전에 한시간 정도를 투자해 글을 읽고있는데 이정도 시간을 투자해 3주면 책 3권을 읽고도 남는 시간인데도 말이다. |
![]() | 판다의엄지 : '린 마굴리스'는 리차드 도킨스와는 조금 다른 견해를 지닌것 같다. 역시 분자생물학의 전공한 내 입장에선 도킨스의 관점에 기울고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지나치게 편향된 관점을 갖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 | 오픈소스 : 오픈소스와 관련있는 여러 사람들의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GNU LINUX나 GNU Debian LINUX, GNU Debian Hurd를 이용중인 사람이라면 한번쯤 그 OS의 역사와 철학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 사실은 나도 이제 막 읽기 시작한 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