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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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잘은 못해도 암튼 매우 즐겁고 매력적인 운동이어서 좋아함. 춤은 인간 육체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느끼면서 그 아름다움, 몸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매력인 것같다.

우산 : 재즈댄스를 배우는데 그것도 재밌죠 매우매우! 문제는 저같은 인간유형은 아무리해도 폼이 안난다는 것이지만.. 유전자적으로 '춤'이라는 것과 친한 사람들이 따로 있는 것같아요. 근데 한시간 반 수업에 한시간 십오분 정도는 온갖 종류의 체조와 스트레칭만 하느라 정작 댄스라고 불릴만한 것은 기껏해야 십오분 정도밖에 안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충분하긴 하더군요. 스트레칭 시킬 때 선생이 나는 거의 포기하신듯.. 이 뻣뻣한 몸을 그리도 고문하니 여기저기 쑤시기가 말도 못하고 한번 다녀오면 병나서 몸져눕죠.

아말감 : 재즈댄스는 어디서 배우시나요? 0.0 난 춤추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YMCA에서 아줌마들 틈에 끼여서 배워도 되는걸까요? 아줌마들 틈에 껴서 수영은 다니고 있는데...(벌써 1년이나 다니는 이 불굴의! -.-; 춤은 젊은 사람 틈에 껴서 해야 늘것 같다는 생각이.

FatCat : 지금은 저도 아줌마입니다만 비교적소시적에 백화점및 방송국 문화센터에서 재즈댄스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방송국 문화센터는 안무가들이 강사인경우가 많아서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아줌마들 사이에서 배우는것, 괜히 우월감 팍팍 느껴지면서 자아도취되면서 춤발이 그냥 오릅니다. 선생님의 총애받으면서 맨앞줄에 서서.. 할만 합니다.=^.^=

NK : 헬쓰,수영,재즈댄스... 다 해봤지만 중요한건 단한가지. 하나라도 꾸준히 할수만 있다면 성공한샘이죠.바디 포 라이프 마침 어제 서점에서 본것 같은데. 그 표지부터가. 웬지 케이블 티뷔에 나오는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광고느낌이 났었다는.(참. 그책 맞지요? 근육질이 표지모델로 나오는.)

전진호: 리듬감과 비트감이 느껴지는 있는 음악이 나오면 난 몸을 흔들게 된다.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목. 그다음은 다리 그리고 어깨,허리,팔,손 순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멋대로 추는 춤이 재즈댄스는 아니지만 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1년전엔 목과 몸과 발이 따로 놀았는데 __; 요즘엔 어느정도 같이 움직이는것 같다. ^^; 춤추는건 정말 즐겁다. 나이트든 공연장이든 아님 집이든간에 춤을 추는건 나의 몸을 생기발랄하고 흥분되게 하는 일이다. 제대로 배워야겠다. 기왕이면 힘차고 표현력있게. 춤 동작 하나하나엔 그것만이 표현할수 있는 어떤 이야기가 있는것 같다.

sky8091 : 저도 어떤 우연찮은 계기로 째즈댄스를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소극적인 성격을 적극적으로 바꿔주기도하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 그런데 남자분들은 별로 없어서 여자들 사이에 있기가 좀 힘들더군요..-.-;; 시간과 여건만 되면 재 모습중에 하나로 만들고 싶어요


씨엔 : 에전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함께 즐기기 편한 파라파라댄스같은게 더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재즈댄스는 남성과는 맞지 않은 느낌이 들더군요. (3개월밖에 배우지 않았지만) 그 이유를 잘 몰랐었는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드러보면 골반과 힙의 움직임은 여성들에게는 섹시하게 보이기 쉽지만 남성에겐 느끼하게 보이기 쉽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즐거웠던 기억이었습니다. 저는 여자들 사이에 있기 힘들어하는 성격은 아니고 즐겁게 움직일수 있다면 좋아하거든요. :-) (멋으로 했다면 파라파라 댄스를 좋아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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