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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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 유독 포경수술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의학적으로는 남자 모두에게 필요하지는 않고 극히 일부의 사람에게만 필요하다는 설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유행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에게 시키기도 하고. 어릴 때는 신경이 덜 발달되어서 아픔을 덜 느낀다는 설도있지만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그 때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고 한다.

정리가 잘 안 되는군요. 누가 좀 잘 정리 해주세요. --아무개

우리 조상님들은 포경수술 안해도, 아이들을 쑥쑥 잘 낳았는데, 포경수술은 꼭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유태인들이 포경을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들은적이 있다. 그리고, 미국, 필리핀, 남한 이 세나라가 가장 포경수술률이 높다던데.. 미국은 유태인들이 장악했고, 필리핀은 미국 식민지였고, 우리 남한은 왜 높을까.. -- 마귀
포경을 하는 관습이 "할례"일 겁니다. 그리고, 남한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미국의 식민지이기 때문이 아닐런지 :( --아무개

포경수술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위생적, 성적, 종교적 이유?
남성 대다수가 성인이 되면 우멍거지 상태를 벗어난다. 성인이 되어서 여전히 포경이라도 수술하지 않고 약간의 노력으로 포경문제를 대개 해결할 수 있다. - 특별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표피를 늘이는 노력을 반복하면 포경상태를 벗어날 수 있다. 속칭으로 자포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포경수술과 제왕절개수술이 유행하는 이유는, 병원/의사의 돈벌이와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이 아닐까?
애기들 고추는 애기 고추다워야 귀엽고 이쁘다. -- JongYeob


[ISBN-8989494400]
우멍거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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