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혼자 밥 먹어야 될 경우 주로 먹게 되는데 일반 식당에서 사 먹는 것 보다 더 맛난거 같습니다. 주로 애용하는 도시락은 도련님 도시락 + 된장국 콤보로 2700원 일요일날 회사에 나와서 혼자 한솥 도시락 먹었는데 역시 맛있네요. --월광하랑
DrFeelgood 역시 한때는 자주 먹었습니다. 최근에는 식생활 개선 사업:)과 직장에서 한솥도시락까지의 거리가 제법 멀어서 뜸합니다. 학교 다닐때엔 점심 즈음의 공강시간에 주변 몇사람과 같이 잔디밭에서 소풍간 기분으로 사 먹을 수 있다는... 중, 고교시절의 점심시간으로 돌아간 듯한 추억도 줍니다. 카레돈까스가 애용품목이며 고로케한 두개를 곁들이면 더욱 좋습니다. 일회용 포장이나 환경호르몬 등등의 문제를 보는 사람이라면 그리 기분은 안 좋겠지만... 버거킹등등의 정크푸드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바로 밥!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bluewater는 치킨도시락 + 북어국을 자주 먹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저는 돈까스카레와 치킨마요를 주로 먹었죠. 너무 자주 먹어서 요즘은 질린 나머지 먹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머니에게 뭐가 제일 많이 팔리나요 라고 여쭤보니 도련님 도시락이라고 하더군요. .png ":)")
--홍차중독
--홍차중독극히 일부일수도 있겠지만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일하시는 슈퍼에 자주오는 한솥 아주머니가 있는데.. 상태가 안좋은 것만 사간다고 합니다(싸니까). 그래도 먹습니다. --채소
입시 할 때 할인 기간을 틈타 1달동안 두끼를 한솥으로 때운 적이 있습니다. 지옥같은 나날들! 종류는 모두 다르지만 맛은 다 같게 느껴지는건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일까요. 그러나 콩나물 밥(970원)은 돈없는 고학생인 저에게 최고의 음식입니다. --타바스코
많이 먹지 않더라도... 다 그게 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왜 그렇지... --Astro
새댁도시락 1500원. 돈없을때는 가격도 적당하고 참 먹을만 해서 -_-; 책사고 항상 저거 먹었더랬죠. 요새는 호이궈로나 데미그라스도 먹을만 하고 윗분 말대로 치킨 마요도 먹을만 함. 하지만 개인적으로 난 여기 치킨이 가장 이상적인 맛이었음. 맵기도 적당한게. --가영
주로 치킨도시락을 먹고, 가끔씩 새댁과 도련님을 번갈아 먹어 평균을 2000원으로 맞춰서 먹었습니다. 가끔씩 제육을 먹을때면 아래 싸주는 깻잎에 마지막 고기를 싸서먹는 맛이 좋았답니다..--jh8455
양이 적다는데 동의한표. --큐브사마새댁도시락 1500원. 돈없을때는 가격도 적당하고 참 먹을만 해서 -_-; 책사고 항상 저거 먹었더랬죠. 요새는 호이궈로나 데미그라스도 먹을만 하고 윗분 말대로 치킨 마요도 먹을만 함. 하지만 개인적으로 난 여기 치킨이 가장 이상적인 맛이었음. 맵기도 적당한게. --가영
주로 치킨도시락을 먹고, 가끔씩 새댁과 도련님을 번갈아 먹어 평균을 2000원으로 맞춰서 먹었습니다. 가끔씩 제육을 먹을때면 아래 싸주는 깻잎에 마지막 고기를 싸서먹는 맛이 좋았답니다..--jh8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