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iri.co.kr/community/service/default.asp?communityid=10860 참조, 발췌, 첨가‘H2’를 읽을 때 유의할 점 세가지. 하나. ‘H2’는 ‘스포츠 만화의 탈을 쓴’ 사랑이야기임을 유념하라.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야구천재 히로와 히데오(두 사람의 이름 첫자를 합쳐 제목이 ‘H2’)의 숨막히는 대결은 야구뿐만 아니라 첫사랑소녀 히카리를 두고도 펼쳐진다. 다른 스포츠 만화에 사랑이야기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H2’처럼 첫사랑의 안타까움과 미묘한 삼각관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은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이 사랑은 “널 위해 홈런을 치겠어”유의 신파조가 아닌, 담담하지만 가슴을 때리는 대사들을 통해 드러난다. 둘. 작품 곳곳의 ‘생략과 복선’을 파악하라. ‘H2’의 결정적인 승부나 주인공의 감정이 드러나는 주요장면들은 대부분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히로가 경기의 승패를 가르는 마지막 볼을 던지고 난 후, 경기 결과를 알려주지 않은 채 이야기는 다음날로 훌쩍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작가의 개입을 즐겨라. 아다치 미쓰루의 작품 중간중간에는 만화가 자신이 등장한다. 주인공들의 공원 데이트 장면에서는 어김없이 빵모자를 쓴 만화가가 지나가고 ‘아다치 미쓰루 30년 작품 전시회’에 가기로 한 주인공은 “그 전시회 재미없다던데”하는 대사를 던진다. 다분히 작가의 장난처럼 보이는 이런 장치들을 즐기면서 읽는다면 훨씬 재밌는 ‘H2’를 만날 수 있을 듯. /이영희기자 misquick@munhwa.co.kr |
*러프 (ラフ = ROUGH) 1987년에서 1989년까지 소년 선데이에 연재 되었던 아다치씨의 대표작. 애니메이션화 된적은 없으며, 전 12권(각권 370엔) 의 코믹과 전 6권(각권 700엔)의 와이드판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오렌지 로드 3부, 러프등의 이름으로 전 12권이 해적판으로 나와있으며 대원에서 정식라이센스판으로 12권을 발행하였다. 특히 이 러프는 수영이라는 소재를 다루어 아다치의 작품에서 뭔가 다른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하였으며 터치, 미유키, H2등과 함게 아다치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줄거리. Yamato Keisuke (大和 圭介) 는 중학시절 자유형 전국3위를 고수한 재능있는 수영선수. 그는 고등학교에 와서 같은 수영부에서 다이빙을 하는 Ninomiya Ami (ニノ宮 亞美) 를 만나게 된다. 러프는 크게 이둘의 이야기에서 가지를 뻗혀 나간다. 아미와 케이스케는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앙숙집안. 그의 할아버지대에 과자가게를 경영하면서 서로 경쟁해 앙숙으로 발전한 집안. 하지만 이둘은 어릴때부터 이둘의 할아버지의 친구분의 유도도장에서 같이 지내게 되고..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이둘은.. (후략) 출처 http://knut.kumoh.ac.kr/~s9600762/adachi/rough/rough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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