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유일한 장점이자 단점은 항상 틀릴 수 있다는 가정과 오류수정 메카니즘.
종교는 무조건 진리이자 옳다는 확신과 믿음.
칼세이건의 책에 나오는 내용대로라면 우리의 신앙은 어디까지가 믿음이며 신의 응답이며 자기최면인지...어렴풋한 꿈의 기억들인지...
맞다. 단, 하드 사이언스에 대해서만. 그러나 musiki의 생각으로 소프트 사이언스는 종교와 다른점이 없다.
(1)
musiki님은
물리학이상의 하드한 과학은 과학이고, 물리학 미만의 과학은 과학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으신듯 합니다. 그러니까,
생물학 같은 덜 명백하고 복잡한 과학은 과학이 아니라고요. 이빨 잘 들어가게 물렁물렁해 보이는 생물학을 제대로 씹으시려면,
치명적인 하드 사이언스의 반증이라도 내세워 주십시오.
musiki님이
나홀로사전으로 쓰고 있는
소프트 사이언스에 따라, 생물학이 과학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싶으신듯 한데. 반증에 대한 처리 정도는 정상적인 과학자들이 알아서 합니다.
(2)
musiki님의 방식으로 따지시면, 물리학은 불확정성의원리에 따라, 소프트 사이언스이군요. 아예 수학만큼 엄정하지 못하니, 물리학도 물렁물렁한 소프트 사이언스 아닙니까? 그런 책도 있더군요.
물리가물렁물렁 (저도 개그입니다).
musiki님의 위 말씀대로라면 물리학은 수학만 못하니, 더이상 학문이란 이름도 못붙이겠습니다.
(3) 덧붙여서
사회생물학이
사회자가 붙는다고, 유사과학도 용납되는것은 아닙니다.
musiki님이 주장해온 부분들은, 유사과학을 일반 생물학 용어에 섞었을 뿐이니, 생물학에 대한 비판을 하시려면, 우선 생물학에 대한 이해부터 제대로 학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생물학을 유사과학과
논쟁의반칙으로 공격한다고 해서, 비판의 권위가 사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과학을 그렇게 분류하는것은,
musiki님의
나홀로이론입니다.
(4) 또한, 물리학도 처음부터 지금처럼 엄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생물학이 물리학의 엄정함에 뒤쳐진다고 보이는 게 당연한 것이, 물리학과 생물학은
다루는 소재 자체가 복잡함이 다릅니다. 생물학은 미분화된 부분 연구의 집합으로 가능한것이 아니라, 유기체를 유기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5) 더구나 물리학상에서 있었던 증거들이 언제 기존의 생물학을 몽땅 말도 안된다고 한 적이 있었던가 들어본 바가 없어서, 그런 주장을 하시려면 근거를 대주시기를 요청합니다.
(6) 끝으로, 일반인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도록 오도하지 마십시오. 하드한 반증이 나왔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해석 자체를 폐기할만한게 아니라, 부분의 사소한 오류수정에 해당하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 마치 유사과학이나 생물학이나 똑같다는 식으로 비난하시다니,
사실진술 약간을 섞어서 거짓말로 해석을 유도하려고 애쓰시는 모습, 보기 안 좋습니다. --
2월화
(5), (6) 번에 대해서는 의도가 그게 아니었으므로, 호도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했습니다. --
musiki
조금 말이 심하십니다. 2월화씨의 필명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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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나중에 고민하지 마시구요. --
최종욱
네. 흥분 상태에서 인신공격을 섞어서 썼습니다. 반성중입니다. 내용만 남기고 감정은 뺐습니다. --
2월화
불확정성원리는 불확정성의 양마저 하드하게 정의한 하드 사이언스입니다. 그리고 수학식으로 엄정하게 마무리를 했던 것이구요. 불확정성의 원리가 수학식이라는 것을 모르셨다는 말입니까? 해석이 몰랑몰랑하다고 해서 소프트 사이언스라고 하진 않죠. 해석만 있고 반증이 불가능한 것을 소프트 사이언스라 표현한 것입니다. 생물학은 소프트하지 않습니다. 진화에 관련된 부분만 -그중에 어느정도만- 소프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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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사이언스가 어떻게 공학으로 접목되겠습니까.
musiki는 유사과학에 대해 인정하고 접었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2년이나 지난 헛소리들은 좀 잊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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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과 4번에 대해서는 2월화님이 하실만한 매우 정확한 답변으로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하드사이언스와 소프트사이언스는
musiki가 아니라
김우재님의 분류방법입니다. 최소한
musiki의 나홀로이론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나홀로이론이라면 모를까요.
musiki를 너무 고립시키려 애쓰지 마세요.
musiki는 옳은 말과 틀린말을 섞어쓰고 있는 듯 보입니다. 틀린것만 지적해주세요. 맞는것도 지적해서 목욕물과 함께 아이까지 버리지 마시고요. 틀린것을 틀렸다 지적하면
musiki는 좀 늦더라도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맞은것까지 함께 지적해버리면 저사람이
반대를위한반대를 하고 있다 생각되니 머리는 받아들여져도 가슴은 잘 못받아들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musiki가 한 대여섯문항을 쓰면 한개도 안맞습니까? 하다못해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옮겨쓴것마저 반박당해버리는 꼴을 보면 매우 감정적으로
반대를위한반대를 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musiki도 그정도는 알거든요. 감정은 서로 식히고 합시다. 그럴수 없다면 다른데서 싸우면 됩니다. 꼭 감정적이면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찌되었건 생물학 전체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생물학은 증명이 불가능한것만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데,
musiki가 진화에 대해 반대한다고 해서 교회의 권위가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공감하시죠?
musiki는 그렇다면 교회의 권위를 위해 진화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예전에 이해하셨어야 하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musiki는 2003년 12월 28일부로 종교 관련 토론을 접었으며 기존 논지도 전부 변했습니다.
특정 종교인으로 매도하지 마십시오. --
mus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