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을때듣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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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을때 듣는, 들었던, 듣고 싶은 음악이 어떤 것이 있었나요?

1. 량갱

김진표 JP 의 유난히, 학교에서 배운것
얼바노의 노래들,,,

2. Kenial

델리스파이스 - 차우차우
어두운 방에 처박혀서 이것만 죽어라 듣고 있던 때가 있었죠. 노래 가사가 그야말로 뇌에 박혀서.. 빠지질 않더군요.

3. 아무개

  •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 스푼 - Summertimes Blues
  • Led Zeppelin - Since I've Been Loving You
  • Geenie - Rain Song
  • David Darling - Minor Blue

4. UeBerlin

  • C.Bolling - Irlandaise
    울고싶을때는 우울한 음악보다는 기분 좋은 음악을 들을려고 노력합니다. 이왕이면 가사가 없고, 클래식보다는 가벼운...
  • Brain Crain - Butterfly waltz
    달묘전설에 나왔던 배경음악이지요.
  • The Alan Parsons Project - Ammonia Avenue
    그냥 기분 나아지는것보다는 우울함을 즐기고 싶을때 듣습니다.

5. vvgogh22

  • 한국사람 - 김현식님
    제 생각엔 이 음악 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6. 헌터D

  • 케이코 리의 we will rock you
  • 루이 암스트롱 what a wonderful world
  •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안토닌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7. ChangAya

  • 마우로 펠로시의 음악들.
  • 바흐 무반주 첼로 연주 - 주로 카잘스껄 좋아한다.
  • Rock In Korea 앨범
    이 앨범이 들어가는 이유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여자한테 채이고 계속 듣던 음악이라서 그렇다. The Same Old Story를 듣고 있으면 그때의 미묘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클래식 중에 제목이 울고 싶어질 때쯤 되는 노래가 있지 않았나요?
헨델의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말씀하시는가요? --우산
아, 그건가봅니다. :)

8. 마귀

  • 토이의 A Night in Seoul 앨범에서 - 혼자있는 시간 ..


9. witelier

  • Marian McPartland 와 Lionel Hampton 이 연주한 Mack the Knife -- 언젠가 갑자기 울고싶어졌을때 우연히 컴터에서 나오던 곡이었다. 그때 그 곡만 한 백만번은 들은거 같다.
    DeleteMe 연주시간이 3분이라고 가정하고 백만번이라면 약 5년 6개월간 들으셨군요. :) --아무개
  • Chick Corea 와 Herbie Hancock 이 연주한 Maiden Voyage -- 내가 지금 울고있을때가 아니구나! 하는 기분을 들게 해준다. ^^


10. JuEun

  • Muse - Muscle Museum
  • Travis - the man who
  • K.D.Lang - barefoot
  • Elliot smith - figure 8
  • 김광석 - '그날들'을 포함한 몇 곡
  • quidam 중 let me fall
  • pulp - like a friend
    얼마전, 생각없이 듣다가 just do it again 이 나오는 순간 울음이 터져버렸다. 뭐 상황에 따른 촉매제. 흣흣


11. CafeNoir

누군가에게서 받은 빗소리 녹음한 mp3파일. 울고 싶을 때, 혹은 울적할 때 틀어놓는다. 그리고 쏟아지는 빗소리와 함께 눈을 감으면..

12. happycoat

Inessa Galante - Avemaria (Caccini)
여자 친구의 어머님이 듣던 노래를 여자친구가 알려줘서 듣게 되었다는 좀 특이한 이력을 지닌 노래 (카치니 or 키치니)의 아베마리아라고 해서 흔히 듣던 아베마리아와는 많이 틀림... 이네사 갈란테라는 사람은 이 노래 하나 만으로도 엄청 유명하다고 함... 울고 싶을 때 뿐만 아니라 기분 울쩍할 때 (특히 월급 안나온 날 저녁 같은 때) 들으면 우울함의 늪 속에 쇠사슬로 몸을 칭칭감고 거기에 쇳덩어리을 안고 뛰어드는 것에 필적함... -.-;;
아베마리아는 같은 가사, 여러 언어에 여러 작곡가들이 곡을 붙여서 여러 곡이 있습니다. 그중 유명한 게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구노의 아베마리아,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베르디의 아베마리아...

Yuhki Kuramoto - A Scene of La Seine
예전에 황수정 시낭송 집중에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에 배경으로 쓰였던 노래

이병헌 시 낭송집중 "이연"
그리 우울하지 않은 멜로딘데... 읽어주는 시를 생각하며 들어보면... 웬지 초라해 지면서... 한결 더 우울해짐....

Nadia OST - 万能潛水艦
나디아에서 노틸러스인지 뉴 노틸러스 호인지... 하여간 첫 등장 때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노래... 울고 싶고...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그런데 뭔가는 시작해야 할 때... 들어 보면... 뭔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해줌....

맨위에 이네사 갈란테의 아베마리아는 한번 꼭 들어 보세요... ^^
동의한표 꼭 들어 보세요. --Albireo

13. DaNew

  • Queen - Too much love will kill you

14. kenta

  • Portishead - Roads, It's a fire
  • Radiohead - No Surprise, Karma Police
  • L'arc~en~Ciel - Time Slip

15. lyolin

  • Dusty Springfield - The Look of Love

16. musiki

[http]유진쏭
제 자작곡입니다.

17. 리듬

  • Senead O'Connor - Sacrifice
  • Pearl Jam - Ten

18. 얀종이

Requiem -Lacrimosa

19. pocorall

  • 김창완 - 걱정마라

20. Dactyl

슬플때는 되려 더 우는것이 좋다는 생각-
패닉 - 희망의 마지막 조각

21. AliceInWonderland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돌로로사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2악장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22. chokorn

  • Radiohead - Exit Music
  • Muse - Space Dementia
  • Placebo - Every You Every Me, Without You I'm Nothing
  • Armin Van Burren - Communication (Rising Star Remake)
  • Underworld - Born Slippy, Dark And Long

23. 오토

  •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24. gerecter

TheBeatles 의 Maxwell's Silver Hammer

25. 우울한날

  • Mr.Children - くるみ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얼마안되었을때 뮤직비디오와 함께 이음악을 접했는데 젊은시절을 그리워하는 뮤직비디오의 내용과 가사가 자꾸만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과 겹쳐지고 아쉬워져서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 Hisaishi Joe - A Gift From Parents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그 날따라 굉장히 우울했고 그래서 자주 듣던 이 음악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
  • Ryuichi Sakamoto - Railman(철도원 OST), Energ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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