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구조조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을 3인칭화 이를테면,
howlog님이 '저'나 '나' 나 '제' 대신에 자기 필명을 주어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내지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일단, 아무리 많은 이야기를 들어도,
문서구조조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문서구조조정은 서로간의 신뢰가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인격과는 상관없이 어떤 대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에 있어서,
인간을배제한논리를 통해서 정보와 지식의 위주의 논의를 주고 받고, 그것을
변증법의 원리에 의해서 결합하고,
다큐먼트모드화하는 작업을 같이 진행할 수 있어야 성립될 수 있습니다. 그것에 동의할 수 있는가 없는가 그 작업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가 적어도,
노스모크안에서 위키를 숙련되게 사용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갈라놓습니다. 단, 그것에서 자기 개인성의 파괴나, 개성의 파괴, 인격의 파괴를 느낀다면, 더이상의
문서구조조정은 상호간에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것이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문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상황과 논의, 그리고 그 논의의 대상 또는 그 타이밍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문서구조조정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신의 인격과 정서적인 측면, 그리고 감성을 담은 글이 갑작스럽게 결합되고 통합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타이밍이 있고, 그러한 대상이 되는 것이 있고, 정서와 인격과 자기자신이 담겨있는 글을 남기고자 하는 의도를 가득히 갖고 있을 때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노스모크는 주어의 자리에 3인칭으로서 자기자신의 이름을 대입하는 것을 보통 권장합니다. 그리고, 3인칭을 쓰는 사람은 이 순간
문서구조조정에 참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나타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1. 지식 경영에 있어, 인격과 감성, 그리고 그 사람 개인 자체의 인정이 필요한 시점에서 위키는 어떤 의미에서
블로그보다 그다지 나을게 없을 수가 있습니다. 단, 치밀하게 마케팅 전략을 짜야하는 사안이 있다면, 전사적인 입장에서 자기자신의 의견이 일련의 인식의 체 아래 통합되는 것이 자기자신과 집단에 좋다라는 판단을 할 수 있을 때, 그때
문서구조조정은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이 순간만큼은 위키는
일반게시판이나
블로그로서는 넘보지 못하는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책분류의 서평은 대부분이 변형되는
문서구조조정을 하지 않습니다. --
R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