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MicroSoft에 완전히 종속된 사용자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특히, 초보자들 사이에서 두드러집니다. 프로그램 개발도구는
MicrosoftVisualStudio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OperatingSystem은
MicrosoftWindows만 압니다. 한술 더 떠서, '
MicroSoft = 표준'으로 착각합니다.
InternetExplorer의 문제에 맞춰진 웹페이지들을 보면서
Mozilla를 욕합니다. 최소한 저만 해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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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최종욱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그랬던 것처럼, 대중을 사로잡는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메이저 게임 제작회사들이
Linux 전용 게임을 대거 시장에 출시하는 것입니다. 리눅스는 공짜이기 때문에 어린청소년에서부터 남녀노소할 것 없이 스타크래프트가 국민 게임이 되었듯이, 리눅스가 국민 OS가 되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든 웹기반 메이저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Mozilla를 사용할 때만이 정상적으로 보여지고,
InternetExplorer를 사용할때는 이상하게 보이는 구조로 사이트들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리눅스와 모질라와 인기게임의 환상적인 조합만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거지같은 제품들을 이땅에서 몰아내는 해법.. 안기부를 이용해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어떨까요? --
안형진
저와 같은 생각을 했던 분이 계시군요. 어느 리눅스사이트에 이런 글 올렸었는데. 리눅스 지원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America's Army라고요.www.americasarmy.com 최근에 2.3버전이 나왔고, 2005년 2월24일(오늘이지요:) 부터 한국의 한 회사에서 한글화패치형식으로 해서 Daum.net에서 제공합니다daum.net에서 제공하는 것은, 오리지날(?)과는 달리 windows용만 있을 것같다는 불안한 마음도 있군요. --
highfreeway
실현 가능성 0%입니다.
리눅스는 어린 청소년이 접근하기엔 너무 어려운 OS이고,(하긴 DOS나 리눅스나;; 하지만 그땐 Windows가 없었죠) 메이저 개발사들의 플랫폼 선정은 매우매우 신중한 문제죠. 실제로 M$에서 X-BOX를 만들었지만,
PS2용 게임제작사들은 X-BOX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시장성을 PS2에 두고 있는 거죠. 리눅스와 모질라가 일반사용자에게 무엇을 어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쇼. DOS와 Unix의 개발 배경 자체가 틀립니다. Windows98이 편하니까 거기다가 서버를 돌리라는 것과 리눅스가 강력하니까 일반 사용자들도 리눅스를 써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이기 힘들죠. 선이 생각하는 MS에 대항하는 방법은 MS이상의 자본력을 가진 회사에서 OS를 개발하는 것이고(물론 배포를 위한 인프라도 필요하죠), 리눅스가 서버 시장에서 윈도우보다 월등해져야 합니다. Windows2000이후엔 중소규모 서버에선 윈도우도 쓸만하거든요. - 선
XBOX나올 때, PS2는 원래의 시장이 확고했다고 합니다. 뭐랄까요? 지금의 MS시장에 리눅스재단이 거액의 자금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highfreeway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수 기관 주도로 비밀리에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상과학소설에 가깝지만, 기업에 비밀자금을 지원해주고 리눅스 전용으로 게임을 개발하게 한다면, linux guru들 누군가가 거기에 고무되어 원클릭 리눅스 인스톨레이션 에디션 + 간단 간편 인터페이스를 배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중수이상의 PC사용자를 제외하면, 윈도우즈 사용자들 대부분이 기분내키는대로 하드포맷하고 다시 깔기를 밥먹듯이 합니다. 최근에 국방부에서 자유소프트웨어만 사용할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안형진(ahj6@hotmail.com)
앞써 말씀드린 게임은 미육군에서 신병모집차원에서 거액을 들여서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highfreeway
그 정도의 돈은 다른 곳에서 몇배의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 요즘 리눅스는 충분히 원클릭에 가까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선은 간단간편한 인터페이스는 리눅스를 리눅스가 아닌것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리눅스가 일반사용자 대상으로 GUI를 강화하는 바람에 리눅스가 무거워 진것 같더군요. 저자동고유연성뿐만이 아니라 고자동은 많은 자원과 안정성을 소모하는 일이니까요. 꼭 리눅스가 윈도우를 대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s 국방부가 자유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PC용 OS로 자유소프트웨어계열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보여지진 않는군요 - 선
원클릭이라고요? ..... =:-X --
highfreeway
국방부의 자유소프트웨어 논의는 MS제품들의 해킹취약점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형진(ahj6@hotmail.com)
꼭 리눅스가 윈도우를 대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 대안으로는
Linux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대안이란 단어는 무언가를 대신할 안을 얘기하죠.
Linux가 윈도우의 대안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의 독점에 대항할 수 있는 현실적으로 유일한 OS이긴 하지만,
Linux가 현재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타겟으로 잡은 OS가 아니라는 거죠. 억지로 따라갈려고 하면 장점마저 망가뜨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
선
미국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다는 conspiracy도 떠돈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품들에서 전체 exploit vulnerability의 70% 이상이 발견되는 이유가, 미국 정부 요원들이 MS사 제품개발단계에 침투, 의도적으로 버그들을 만든후, enemy 의 시스템에 침투한다고 합니다. 또는 MS제품으로 미국 정부관련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정부 관련 정보에 접근하는 사람들의 profile을 수집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윈도우즈에서 이런 기능을 제공하던 버그들이 발견된 후, 업데이트에서 제거되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현재 미국이 가고있는 제국주의 패러다임의 조류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그 창부(唱夫)의 역할을 하고 화대(花貸)를 챙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 글은 전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conspiracy와 제가 알고 있는 사실 몇가지를 나열한 것일 뿐입니다. -- 안형진(ahj6@hotmail.com)
마소에 종속 된다 어쩐다는 이젠 별로 상관없는 문제일거 같습니다. 어차피 이제는 사용자 수준이 어느정도 올라간 상태이니, 대체소프트웨어가 납득할만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가지게 되면 그런 문제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초기에 많은 애플리케이션 제작회사들이 OS/2용 소프트웨어의 제작의사가 있었다는게 이런 생각을 뒷받침 해 줄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 그러나 아직까지 클라이언트 PC시장에서는 이렇다할 대안이 없지요. 어떻게 보면 오히려 형편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bab2는 처음에 오픈소스 내지는 GNU Public License로 대표되는 대안 소프트웨어들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가졌지만, 순전히 개발자 위주로만 돌아가는 사용자환경에 실망하여 지금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도 별로 이렇다할 애정이 있었던건 아니군요. GNU나 FSF는 처음부터 좋아하지도 않았답니다. 그런 이유로 M$추종자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bab2
설치하는 과정과 인터넷에 찾는 과정조차 귀찮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쓰고 있는 편리한 프로그램을 다른 분에게 써보라고 추천을 해보신다면 느끼게 될겁니다. 지금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구리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익숙함에서 생긴 나태함을 유지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
씨엔
한컴 리눅스 정도라면 윈도우와 매우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만...
써보니 아직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기술 지원 문제(어디까지나 초보의 입장에서 보면)도 있고. 무엇보다도 프로그램 설치 방식이 복잡하다는 것이 장애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장 APM 설정만 하더라도 rpm으로 설치하면 Option지정에서 무리가 있어서 결국 콘솔 상태에서 컴파일 설치를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전문적으로 보이는' 조작들이 Linux는 어렵다 라는 생각을 고착화시키고 있다 생각되네요.. --
Arome
APM 설치 자체가 어려운 것이지 리눅스라고 해서 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 윈도에서 APM 설치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 M$로부터 기술지원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그나마 문서화라든가 사용자 공동체면에서 리눅스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nohmad
MSDN을 비롯한 문서화에 있어서는 자유소프트웨어 진영이 M$를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찾으면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질문하면 빨리 대답이 돌아올 거라는 게 아니라요. 격차가 엄청납니다.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개발자도 있지만, 문제가 되는 개발자도 있기 마련인 거겠죠.
다 있다는 것은 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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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자료가 없을때도 많지요. 하지만 MSDN의 문서화가 오픈소스측보다 훨씬 편하다는데 동의합니다. --
씨엔
몇년전 컴퓨터 잡지에 나왔던 글중에서 perl guru 라고 할 만한 사람이 기고한 글이 있는데, 자기 집에서는 PC 에서도 리눅스를 쓰고, 아이들도 그것을 익히는데 크게 불편해 하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이라서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꼭 마이크로소프트사 제품이 아니라고해도, 컴퓨터 사용을 하는데 큰 불편을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windows+
InternetExplorer 가 아니면, 인터넷 뱅킹이 안되고, 대부분의 웹페이지들이 3rd party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집에서 사용하는게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한가지로 통일되면서 선택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이 붕괴된 시스템이 오래 지속되기 힘들어 진다는 얘기를 하면 설명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dyaus
쉽고 어렵고는 문제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MicrosoftWindows보다 더 편리한 UI를 가진 운영체제는 있었지만 시장을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
씨엔
감히 추측컨데, Windows보다 편리하다는 OS는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해서 망했지 않을까요? 설치하는데, windows야 말로 편리하지요. 멍한 머리, 아무 생각없이도 설치할 수 있지요. 책을 볼 필요도 없고, 더군다나 MS의 기술지원을 받을 필요도 없지요. 기술지원이 필요하다면, 돈주고 안산 불법복제 사용자는 어떻게 설치했을까요? 더군다나 드라이버는 대부분 포함하고 있지요. 내가 무슨 모니터를 가졌는지, 프린터는 뭔지 알 필요가 대부분의 경우에는 없지요. --
highfreeway